(높이는 말로) 듣는 사람이 친구나 아랫사람일 때, 그 사람을 가리키는 말. (polite form) A pronoun referring to the listener when he/she is the speaker's friend or younger than the speaker.
말이나 글의 끝에서, 할 말이 많으나 그만하고 마치다. At the end of a speech or writing, to stop and finish although one has a lot more to say. 이만 줄이다. 내가 너무 길게 썼구나. 이만 줄일게. 그럼 이만 줄일게요. 답장 기다리겠습니다.